소개

현대인형극회는...

1961년 KBSTV개국과 함께 창단되어 63년간 장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개발과 적용을 위해서 한길로만 걸어온 현대인형극 회는 한국 방송 인형극계를 이끌어 온 산 증인이다. 

KBS 인형극 ‘부리부리박사’를 비롯해 ‘짱구박사’, ‘TV 유치원’, ‘혼자서도 잘해요’ 등 인형극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M B C, E B S, S B S TV 등에서도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인형극의 세계를 지켜왔다. 

60여년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무대공연에 주력해서 아동의 전유물로 여겨지는인형극을 모든 연령층이 누릴 수 있는 가족문화로서의 자리 매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 인형극회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구성의 대표작으로 “띠용이와 떠나는 환경캠프”, “코리아 환 타지” 정동극장의 “조용석 줄 인형 콘서트” 와 “사계”  “크리스마스의 꿈” “부르노의 그림일기” “돌아온 부리부리 박사”기획공연 등이 있고, PMC 프로덕션과 함께 “PUPPET CITY”를 공연했다.  

2008년도를 시작으로 2010년도까지 경기도 국악당의 인형극팀으로 국악인형극 “덩덩쿵따쿵”으로 1년간 수요 상설 공연을 진행 했으며 6개월간의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연이어 “피리인형 떼루떼루”라는 상설인형극을 진행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까지 국립 국악원에서”덩덩쿵따쿵””피리인형 떼루떼루”를공연하여 국악인형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정착시켰다. 2010 고양 호수 예술 축제  61개 공연 중 최우수상을 수상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1년과 2012년은 2년간 전국 문예회관 우수 공연에 선정.2012년엔 여수 세계 박람회에 인형극으론 유일하게 공식 초청되었다, 
한국 뿐 아니라 체코,터키,불가리아,영국 등 해외 공연에서 최고의 연기자 상을 타는 등 해외 공연에서의 한국 인형극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